Handyman James Taylor2013. 8. 26. 21:42
의대교수인 아버지와 오페라가수인 어머니밑에서 자란 테일러는 65년에 소련에 갔다가 약물중독의 함정에 빠져서 몇년간을 약물치유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기도 했었고 헤로인 중독에 빠지기도 했었다.
72년에 칼리 사이몬과 결혼후에는 음악스타일의 변화를 보이더니 77년에 자신의 이니셜을 타이틀로 한 JT 앨범을 발표하여 그중의 Handyman은 빌보드챠트 4위와 어덜트 컨템퍼러리 1위챠트에 오르고 다음해에는 카나다와 미국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여 최우수 남자보컬 그래미상의 주인공이 된다.
Handyman의 원곡은 리듬앤 블루스계열의 노래로 1960년 Jimmy Jones가 불러서 빌보드챠트 2위에 올랐던곡이고 64년에 델 셔먼이 불렀지만 제임스 테일러의 버전이 제일 히트를 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y, I'm your handyman. I'm not the kind that uses pencil or rule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
이봐요 아가씨들, 모여서 내가 하는 말 좀 들어 봐요 아가씨, 제가 당신의 수리공이거든요 난 펜이나 자를 사용하지 않아요 난 사랑에 재주가 좋은 똑똑한 놈이에요 난 상처 받은 마음을 고쳐 주어요 알아요, 하지만 난 정말 할 수 있어요 |
So if you're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 am the man to see I'll whisper sweet things and If you tell all your friends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I want to say I'm busy twenty-four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면 저를 만나 봐야 해요 제가 부드러운 말을 속삭여 주거든요 친구들에게 모두 말하면 내게 달려올 거에요 내가 말하려는 요지는 바로 이거에요 난 하루 종일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느라 바빠요 알아요, 하지만 난 정말 할 수 있어요 |
So come-a, come-a, come-a, come-a, come, come Yeah, yeah, yeah come-a, come-a, come-a, come-a, come, come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I want to say I'm busy twenty-four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
(내게) 오세요 아가씨들이 내게 달려올 거에요 내가 말하려는 요지는 바로 이거에요 난 하루 종일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느라 바빠요 알아요, 하지만 난 정말 할 수 있어요 |
So come-a, come-a, come-a, come-a, come, come Yeah, yeah, yeah So come-a, come-a, come-a, come-a, come, come Yeah, yeah, yeah So come-a, come-a, come-a, come-a, come, come Yeah, yeah, yeah... |
(내게) 오세요 그게 바로 저라구요 (내게) 오세요 난 당신의 수리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