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미국의 뉴욕에서 결성되어 하드락 혹은 소프트락을 위주로 팝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foreigner는 멤버 구성이 그룹이름 그대로 영국과 미국의 혼합이기에 더욱 좋은 음악을 양산하고 있는듯하다.
31명의 많은 록커들이 이합집산을 거듭하여 현재는 초기부터 활동했었던 미국출신의 보컬리스트 Lou Gramm 과 Chris Frazier,Michael Bluestein  그리고 영국출신의 Mick Jones,Rick Wills, Dennis Elliott 등 6명으로 구성되어있고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이는 듣기만 해도 즐거운 음악으로 여겨진다.
이곡은 영국및 미국챠트에서 공히 골드를 기록하였는데 포리너가 발표한곡 중에서 최대의 히트곡이자 2000년 초반에
빌보드 Hot Adult Contemporary Recurrents chart 분야에서 꾸준한 방송을 탄 널리 알려진곡이다.
포리너의 주분야는 하드락이었는데 이곡은 발라드에서 가장 핫한 핫발라드 라고 칭하고 있는듯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속7주간 2위에 머물어 안타까운 기록이 있었지만 이보다 더 안타까운 기록이 있었다.
1981년 포리너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 >가 11월 28일 부터 그 다음해 1월 23일자 챠트까지 무려10주간 1위를 못하고 2위에 머물러 있었던것..
올리비아 뉴톤존의 <PHYSICAL>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음악성 만큼은 그에 못지 않고 1위에 오를 자격이 충분히 되는 발라드성 곡이다.
76년초에 영국출신 믹존스와 이안 맥도날드에 의해 결성된 포리너는 닉이름 그대로 미국와 영국출신의 혼합밴드라 그런지
음악성 만큼은 뛰어난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까지 31명이 이합집산을 거듭했다.
특히 포리너는 데뷔초기부터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는데 그들의 데뷔앨범<Foreigner>는 빌보드 앨범챠트 4위를 기록했다.
한소절 한소절에 열과 성을 다해 부르는 포리너야 말로 진정한 로커들이다.
81년 출시된 <4>앨범중에서 싱글로 2위를 기록한 대표곡이라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