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4. 16:46
She's Gone BLACK SABBTH2013. 8. 4. 16:46
영국의 헤비메탈 그룹인 black sabbath의 1976년 앨범<Techical Ecstasy>에 실린 이곡은 그룹이름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을 무척 무겁고 어둡고 침울한 애수에 찬 목소리로 읊어내면서 더욱더 슬픔을 강조하고 있는 곡조로 흘러간다.
슬픈 곡조의 음악과 어울어져 더욱더 깊고 애절한 느낌 속으로 빠지는 느낌을 받는 애처로운곡이라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밴드이름에서 부터 어두운 분위기의 블랙사바스는 그 유명한 무대위에서 살아있는 박쥐를 물어뜯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조지 오스본이 리드싱어로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밴드를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그렇게 지은것이라는데
조금은 독특한 시선을 끌어보자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She's Gone / Techical Ecstasy / 1976 |
I've been gone a long long time - waiting for you I din't want to see you go, oh, no, no And now it's hurting so much, what can I do? I wanted you to be my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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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린지 아주오랜 시간이 흘렀어 떠나보내는 모습을 정말 보이고 싶지 않았어 이제와서 내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네 난 어떻게 해야하지? 난 당신이 내아내가 되길 원했어 |
days are passing slowly, since you've gone Your memories are all I have, yes I have I sit here waiting but you'll never show Without you I can't carry on, ooh m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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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떠나보낸뒤 시간이 참 느리게 가고있어 당신과의 오랜기억이 내가 가진 전부지 난 여기 않아서 당신을 기다리지만 여기 절대 나타나지 않겠지 난 그대없이 지탱해 나갈수가 없어 오 나의 그대여 |
You said you'd always love me, all of my life And then you said your last goodbye, yeah, goodbye Why the sudden change, why all the lies? I should have seen it in your eyes |
당신은 일생동안 날 사랑한다 언제나 말했었지 그리곤 마지막이라고 말했지 왜 갑자기 변한건지 왜모두 거짓말이 된건지 그 거짓말을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
The endless hours of heartache,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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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는 그 끝없는 시간들 내 여름날의 사랑은 빗물로 변했고 고통으로 변했어 짝사랑의 고독한 쓸쓸함속에서 당신없는 지금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오나의 그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