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에 결성되어 50년 가까이 활동해온 비지스는 비틀즈와 더불어 영국 아니 전세계 팝시장을 대표하는 팝그룹이었다.
70년 중반부터 시작된 디스코 시대에 남보다 앞서가는 통찰력으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맏형 barry gibb은 아직도 할일이 남았는지 성대결절로 음악은 더이상 할 수 없지만 마지막을 지키고있다.
Holiday는 비지스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1967년 <Beegees'1st>에 발표되었다.
이노래는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 에 삽입되었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유명했던
지강헌 탈주사건때 그가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노래라 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노래로 영화를 통해 국내에 많이 알려져있다.
삶의 마지막을 음악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려는 지강헌 같은 탈주범에게도 음악이 안식처가 될수있구나하는 회한을 가져보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Holiday / Beegees'1st / 1967 / 빌보드 16위 Dutch Top 40 3위 |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If now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
당신은 휴일과 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 당신은 가치 있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인형극을 보고 미소를 짓거나 아니면 비난을 한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
Ooh it's a funny game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
사랑은 정말 우스운 게임 항상 그대로일거라고 믿어선 안되요 방금 한 말도 생각이 나지 않는걸요 내 머리에 부드러운 베개를 대어봐요 |
Millions of eys can see Yet why am I so blind When the someone else is me It's unkind, it's unkind |
내가 왜 아직도 사랑에 맹목적인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입장이라면, 그렇게 말하는 건 공평하지가 않아요 |
Ooh you're a holiday, ev'ry day , such a holiday Now it's my turn to say, and I say you're a holiday |
당신은 매일 매일 휴일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 이젠 내가 말할 차례군요 그럼 난 당신은 휴식 같은 사람이라고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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