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3. 00:04
Right Down the Line GERRY RAFFERTY2013. 11. 23. 00:04
퀄리티높고 수준높은 정통 스코트랜드팝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리 라퍼티의 Right Down the Line은 그가 왜 스코트란드팝의 대명사인지를 나타내주는 소프트팝의 보물이다.
팝을 즐겨듣는이들이 누구든지간에 한번들으면 자꾸 반복해서 듣게 만들어지는 매력을 지닌 아름답고 중독성있는 팝이다.
제리 파퍼티의 딸인 Martha Rafferty에 의하면 무대에 오르는 부담감으로 알콜에 의존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버렸고 결국에는 간이 망가져 간스스로 해독작용을 할 수 없는 간부종증으로 2011년 1월 4일에 사망에까지 이르게되었다.
사망전에도 주변인들에게 부담주는것을 싫어해 스스로 외부와 접촉을 끊은채 홀로 지내기도 했었던 제리 라퍼티는 알콜을 즐겨했지만 음악을 사랑했던 고독한 싱어송 라이터였었다.
제리 라퍼티는 가고 없지만 그의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우리곁을 아직도 지키고있다.
Right Down the Line / City to City / 1978 / 빌보드 E/S1위
You know I need your love, You got that hold over me Long as I got your love, You know that I'll never leave When I wanted you to share my life, I had no doubt in my mind And it's been you, woman, right down the line |
내가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걸 그대는 알죠 당신은 나를 계속 사랑해야만 해요 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받는 한 절대로 떠나지 않을거라는 걸 그대는 알아요 당신과 인생을 함께하기를 원하게 되어서 그것이 당신인줄을 의심의 여지없이 확인을 하고서 이제까지 나를 이끌어준 여인 그게 당신이에요 |
I know how much I lean on you, Only you can see Changes that I've been true, Have left there mark on me You've been as constant as the northern star, The brightest light that shines It's been you, woman, right down the line |
내가 얼마나 당신에게 기대었는지 알아요 이제까지 내가 지내온 과정을 당신이 알아주기만 하더라도 나에게 큰 감동을 주고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당신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왔죠 그게 당신이에요 |
I just wanna say this is my way Of telling you everything, I could never say before Yeah this is my way of telling you that everyday, I'm loving you so much more |
그대에게 모든 걸 밝히는 것이 나의 옳은 길이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당신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런 날들에서는 당신에게 밝히는것을 예전에는결코 말할 수 없었어요 |
Cause you believed in me through my darkest night Put something better inside of me, You brought me into the light |
나의 심연의 밤으로부터 좋은곳으로 이끌기를 당신은 믿었기 때문에 당신은 나를 빛의 세상으로 이끌었죠 |
Threw away all those crazy dreams, I put them all behind And it was you, woman, right down the line I just wanna say this is my way Of telling you everything, I could never say before Yeah this is my way of telling you that everyday, I'm loving you so much more |
이런 어리석은 꿈들을 버리고 그들 모두를 감추어버리고서는 이제까지 나를 이끌어준 여인 그게 당신이에요 그대에게 모든 걸 밝히는 것이 나의 옳은 길이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당신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런 날들에서는 당신에게 밝히는것을 예전에는결코 말할 수 없었어요 |
If I should doubt myself, If I'm losing ground I wont turn to someone else, They'd only let me down When I wanted you to share my life, I had no doubt in my mind And it's been you, woman, right down the line |
내자신을 스스로 의심하고, 나의 입지를 놓친다면 다른이들에게 다가가질 않고,그들은 누르려할것이고 나의 삶을 공유하길 원할때 마음속에는 의심의 여지없이 당신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왔죠 그게 당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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