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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6. 00:56

Just The Way You Are BILLY JOEL2013. 8. 6. 00:56

작곡도 직접하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부르는 아티스트로서 영국의 엘튼 존이 있다면 미국에는 빌리 조엘이 있다.
두 아티스트를 모두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워 작사 작곡도 하는 다재 다능한 팝의 천재라는 점에서 유사한 면이 있다.
LA에서 사교클럽과 디스코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던 빌리 조엘은 73년 자신의 타이틀과 마찬가지인 PIANO MAN을
히트시키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79년에는 자신의 첫번째 아내였던 Elizabeth Weber의 생일 선물로
작곡한 노래였으나 처음에는 썩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다.
같은 건물에서 녹음을 하던 린다 론 스타트가 음악이 괜찮다고해서 앨범에 실리게 되고 빌보드챠트 3위까지 오르게 되는 히트를 기록하게되었고  다음해에는 그래미상에서 Song of the Year ,Record of the Year 상을 수상하게 된다.


 Just The Way You Are / The Stranger /1977 / 캐나다2위. 빌보드3위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more
I would no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I'll take you just way you are

    
 변하려고 하지 말아요, 날 기쁘게 해주려고
당신은 전에도 날 실망시킨 적이 없었어요
당신이 너무 친숙해서
더이상 내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어려울 때 난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에요
우리가 이처럼 멀리 오진 못했을 거에요
좋은 시절을 보냈으니, 힘든 시절도 함께 할 거에요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어요

 Don't go trying some new fashion
Don't change the color of your hair
You always have my unspoken passion
Although I might not seem to care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새로운 유행을 따르려고 애쓰지 말아요
머리 색을 바꾸려고도 하지 말아요
입밖에 내진 않지만 난 항상 당신을 열렬히 사랑해요
내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멋부린 대화는 원하지 않아요
그렇게까지 애쓰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나와 얘기를 나눌 사람이면 돼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원해요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ow
Oh,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I said I love you, that's forever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I could not love you any better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난 알고 싶어요, 당신이 한결같이
내가 오랫동안 알고있던 바로 그사람이라는 걸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믿게 될까요
내가 당신을 믿는 것 처럼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고 그것은 영원해요
진심으로 약속해요
더할 수 없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해요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너무 멋부린 대화는 원하지 않아요
그렇게까지 애쓰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나와 얘기를 나눌 사람이면 돼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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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u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