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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7. 12:10

El Condor Pasa(If I Could) Simon & Garfunkel2013. 9. 7. 12:10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내면세계의 다양한 표출과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사이먼과 가펑클은 가사뿐만 아니라 서정적인 노래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크송의 듀오이다.
1967년에 영화 졸업의 주제가 The Sound of Silence로 커다란 히트를 기록한 그들은 헤어짐과 재결합을 반복하기도 하였으나 솔로로써도 폴사이몬은 좋은음악을 들려주었다.
El Condor Pasa는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었던 페루민중들의 항거를 표현하려는 민중민요를 사이먼과 가펑클에 의해 곡을 붙여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된 곡으로 역시 그들의 전설이 되어버린 명곡이라 할 만하다.
그들이후 많은 커버 버전이 출시되어 더욱 알려지게된 계기가 되었고 명곡은 역시 경음악으로 들어야 맛이다.


 


El Condor Pasa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1970 / 스위스,독일1위 ,빌보드18위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rows older every day
It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여기에 있다가 날아가 버린 백조처럼 
나도 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인간은 땅에 얽매여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낸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길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rows older every day
It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세상을 발 밑에 두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



여기에 있다가 날아가 버린 백조처럼 
나도 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인간은 땅에 얽매여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낸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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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uese